2008년 03월 06일
[3] 1/144 DRAGON Swahawk SH-60B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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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60B Seahawk - 가격 :1,4400 원 - 제작기간 :5일 - 제작사:DRAGON 」 |
| 정밀 AFV 모델로 유명한 DRAGON에서 잠깐 외도?를 한 제품군인 DRAGON AIRCRAFT 킷트와 더불어 그동안의 DRAGON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완성도로 말이 많았던 키트 중 하나인 1/144 seahawk를 만들어 보았다. 지난 번 PLATZ 무스탕에 이어 1/144시리즈 두 번째로 나같은 비행기 매니아가 헬기를 제작하게 된 건 약간의 호기심이 발동해서였다. 비행기 프라모델에 비해 좀 더 만들기가 귀찮아 보였다는 점이 아마도 헬기 제작을 꺼려 했던 이유였겠지만 1/72 이하의 사이즈에서는 왠지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하였다가 큰코를 다친 게 이번의 경우가 아닌가 하다. 그래도 DRAGON인지 요 작은 헬기를 그리 만만하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다. 여기서 잠깐 오늘 얘기할 SH-60B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SH-60B SeaHawk - 함대 탑재용 헬기 - 미 해군 LAMPS III PROGRAM에 채택 - SH-2G Sea Sprite 헬기 보완용 - 대함정 / 대잠수함 감시 및 탐색 임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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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헬기로서 다양한 변형모델을 생산하는 등 인기를 누렸던 UH-60의 해군형으로 미국 시코르스키항공에서 제작하였다. SH-3 시킹(Sea King)을 대체하고 있으며 1979년 첫 비행을 하였다. |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미해군 주력헬기 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1/144 모형임에도 부품 수에서 상당한 양을 자랑하는 만큼 제작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들었다. 그럼 지금 부터 제작 과정을 살펴 보도록 하자. |
「 일러스트로 표현된 박스아트에는 일러스트로 2대분량의 기체가 그려져 있고 약간 다른 형태의 기체가 화려한 데칼 이미지가 더불어 그려져 있다.」 |
「 박스 안에는 2대분의 부품 러너와 투명 클리어 부품,데칼,설명서가 동봉되 있다. 」 |
| 「 정말 깨알같은 부품까지 포함해 상당한 양의 부품이 러너에 붙어 있다.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이 드는 건 나 뿐일까 」 | |
| 「 동체의 패널라인과 리벳표현은 사실 좀 과장되 있다.작은 제품이라 정교해 지려면 사실 좀더 얇게 파야 할 텐데 그냥 이거 몰딩 한 거야 라고 티를 내고 싶었나 보다」 | |
| 「 조종석은 비교적 디테일 하게 몰딩 되 있었다. 그런데 완성 후 여기를 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거 ㅋ 」 | |
| 「 헬기 앞유리쪽 클리어 부품은 기체와 같이 사출이 되어 있어서 완성후 투명 부분만 마스킹을 해서 도색을 하게 되 있다.옆쪽 도어 도 마찬가지로 되 있다.」 | |
| 「 작은 부품들의 디테일이은 생각 보다 좋았다.」 | |
| 「 데칼은 제질이 약간 두꺼운 느낌이고 디테일은 중급 정도이다.카토그라프제 데칼을 보다가 이런 데칼을 보면 좀 허전한 감도 있다.」 | |
| 「 가장 말이 많은 것이 바로 이 설명서 이다. 제품 번호나 조립도의 오타 등 차라리 설면서를 안보고 만드는 게 나을 정도로 정말 엉망이다. 실제로 나도 중간에 설명서를 보다가 집어 던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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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수가 많다보니 역시나 떼어내서 다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다. 작은 부품을 다듬을 때 특히 중요한게 부러지지 않게 다듬는 것인데 이럴때 정말 유용한게 손톱깎기가 아닌가 한다.그리고 지난 번에 얘기한 무수지 접착제는 사실 작은 부품에도 유용하지만 큰 부품에도 맞물리고 흘려 넣는 식으로 조립하는데 매우 편리한 접착제이다. 오히려 정말 손톱보다 작고 가는 부품을 접착할 때는 일반 수지 접착제가 더 유용하다. 약간만 발라주어도 끈끈한 점성 때문에 접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번 1/144 seahawk는 이러한 작은 부품들 때문에 무수지 보다는 수지 접착제를 많이 이용하였다. 미사용 부품에 대한 호기심을 저버릴 수가 없어서 설명서와는 달리 두 대 모두 개조를 하였다. |
「 해상용 seahawk를 조립한 상태'」 |
「 오른쪽의 쭉 삐져나온 공중 급유기는 실제 기체를 참고로 미사용 부품을 이용해 개조해 보았다.」 |
「 조종석의 클리어 부품을 마스킹 한 모습.사이즈가 작고 표면이 곡선이라 마스킹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
「마스킹 작업까지 끝난 모습으로 손과 비교해 봤을 때 사이즈를 짐작할 수 있다.」 |
미사용 부품을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해서 나머지 한 기체를 육상용 기체로 개조해 보기로 하였다. 개조시 참고한 모형은 아케데미에서 출시한 MH-60G 페이브호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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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 seahawk의 개조에 참고한 아카데미제 1/48 MH-60G 페이브호크」 | |
| 투명 클리어가 통째로 붙어 있던 녀석을 제거해 버리고 조종석 옆의 손잡이의 디테일을 높였다. | |
| 엔진 부 덮개를 입혀 주었다.이녀석은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은데 정말 정확한 형태를 맞추는데 하루가 걸릴정도로 애메한 조합이었다. | |
| 후미 부분의 철봉도 러너를 늘려 붙여서 디테일 업 했다. | |
「 seahawk를 페이브호크로 개조한 최종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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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색 작업은 seahawk의 경우 회색위주의 도색이라 특별히 신경쓴건 업고 마스킹 후 마무리 작업과 데칼 작업에만 주의 하면 별 무리없이 완성할 수가 있었다.언제나 그렇지만 비행기 관련 도색에서 제일 귀찮은게 바퀴도색이다. 조그만한 것이 둥글지만 휠과 타이어를 따로 칠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seahawk의 경우 데칼 작업도 다소 까다로왔던게 일단 데칼이 너무 두꺼워 곡선 부분에서 잘 말아지지가 않았다. 이럴 경우 유용한 게 마크 소프터나 마크 피터라는 데칼 유화제이다. 비행기 관련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아이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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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소프터」 타미야제처럼 두꺼운 데칼을 부드럽게 하여 접합시킬 수 있으나 데칼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 마크 셋터」 마크 소프터보다는 연하나 바르고 난후 액이 고인곳이 녹아서 데칼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
▶두가지 모두 물을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붙일 곳에 미리 발라도 되고 데칼을 붙인후 틈으로 흘려 보내는 식으로 접합 면을 밀착시킬 수 있다. 발라 준 후 1~2분 뒤에 젖은 휴지로 눌러 닦아 내서 흔적이 남지 않게 해야 한다. 도색 부분이 지워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 |
| 개조한 페이브 호크는 위장 도색이 관건이라 도색에 신경을 써야했다.이런 위장 도색의 경우 색조합이 관건인데 눈대중으로 맞추느라 고생을 좀 하였다.두 기체 모두 탑코트와 같은 마감제는 사용하지 않고 기본 도색과 데칼로 마무리를 하였다. 작은 헬기이지만 디테일 업과 개조를 하면서 제작을 하니 나름 재미도 있고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마스킹 팁-보통의 마스킹은 유리판이나 자 등 평평한 곳에 마스킹 테잎을 붙여놓고 필요한 부분을 떼어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고 곡면이 많은 곳의 마스킹을 할 때는 마스킹 대상에 테잎을 직접 붙여놓고 정밀 나이프로 도려내면서 마스킹을 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단 클리어 부품의 경우 도려낼때 주의를 하지 않으면 클리어 부품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
| SH-60B SEAHAWK 최종 완성 모습 |
「 완성된 seahawk의 모습 조종석 부분의 디테일이 아쉽지만 헬기 모델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 |
| SH-60B SEAHAWK 최종 완성 모습 |
「 디테일 업과 위장 도색으로 좀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
| 1/144 헬기로는 처음 제작해본 제품이었지만 정교함 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었던 DRAGON의 seahawk로 헬기 제작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완성 후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는 귀엽기까지 하지만 이런 작은 사이즈를 사진으로 담았을 때 이런 재미로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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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대를 함께 놓고 촬영한 모습」 | |||
# by | 2008/03/06 00:35 | FE's Hobb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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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으로 친숙한 기종이네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기종을 모두 외웠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