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ing of Wind





2MINUITES FANTASY PROJECT
# 2






Now [80%]completed


  
귓가를 스치는 하얀 바람
날 가리던 어둠을 뒤로한 체
또 하루의 마지막을 지켜 보네

낯설은 하늘위로
수 없이 많은 별들을
세어 주던 너의 눈빛이
언젠가 날 다시 불러줄지

말없이 바라본다
한참을 스치는 바람 사이로
또 다른 세상에서 널 보면
그대로 남겨질 우리의 기억을

끝없이 멀어진다
메아리쳐 오는 그리움의 melody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날
숨쉬게해


| 작곡:FE | 편곡:FE | 보컬:ELLA| 장르:RPG Pop | BPM:136 |


# COMMENT #-2011/2/20-
'wing of wind'는 판타지를 표방하지만 다소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구상했습니다.언덕에서 저녁노을에 물든 마을을 바라보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다짐을 하는 그림을 그려 보면 어울리지 않을까?
음악 작업을 할 때 단순히 노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일종의 연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스토리성이 있는 노래일 수록 그런 방식은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좋은 점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사는 물론 곡의 분위기조차 현재의 트랜드 보다는 좀더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이런 장르의 노래를 작업할 때 좀더 표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죠.평소에 RPG를 많이 즐기지는 않지만 영화는 SF 혹은 판타지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장르를 좋아하는 저의 기호가 음악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는 듯 합니다.'기억'과'바람'은 이런 면에서 판타지라는 장르에 묘하게 어울리는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곡 전체의 구성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 우선 보컬을 녹음하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 결과 지금 정도의 노래가 되었는데 역시 관건은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반복하고 2절을 한 후 브릿지로 넘어갈 것인가 아님 바로 브릿지로 갔다가 엔딩으로 갈 것인가 고민이네요.




<메인 홈으로>



by FE-music | 2008/03/06 00:39 | FE's Music Lab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FEmusic.egloos.com/tb/12779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설마이게 at 2012/06/15 12:46
설마 이게 오투잼에서 나온 바람의 날개와 동일한 곡인가요?
Commented by FE-music at 2012/06/26 00:53
음 설마라는게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일한 곡 맞습니다.
Commented by 설마이게 at 2012/07/06 10:34
설마라고 했던건 '진짜 이거야?' 라고 생각했던거구요.

예전에도 한번 들어본 적 있지만 그땐 그냥 무심코 지나갔었는데
지금 오투잼 곡과 비교해봤을 때 질적으로 좋아졌네요.
컨셉도 괜찮은 것 같고 ㅋㅋ

포스트를 읽어보니 판타지라는 장르를 이용해 자유롭게 곡을 쓴다는 컨셉을 가지고 곡을 쓰신 것 같네요.
하지만 제 생각엔 굳이 판자리라는 장르 외에도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바람시리즈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신 것은 아니신지요?
다른게아니라 다른 바람시리즈의 감동하고는 완전히 딴판이라서;;; 분위기도 살짝 들뜨지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